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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효능은 개인이 결과를 얻는데 필요한 행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신념(belief)으로 최근 많은 연구에서 건강행위를 예측하는 주요 변수로 제시되고 있다. 본 글에서는 이론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자 자기효능이론에 대해 설명하였고 아울러 이전에 건강문제를 예측 설명하는데주로 사용되었던 변수인 건강신념모형과 건강통제위와의 관계를 살펴보았다.그리고 마지막으로 자기효능이론과 관련한 앞으로의 연구방향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이론적인 측면에서는 건강행위에 대한 보다 정확한 예측을 위해 건강신념모형이나 Orem의 자가 간호이론과의 이론합성을 통한 이론개발을 제언하였다. 실무적인 측면에서는 효과적인 환자교육 실시를 위해 자기효능개념을 고려하고, 또한 대상자의 긍정적이고 실제적인 행동변화를 유도하기 우해 자기효능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을 적용할 것을 제언하였다. 마지막으로 연구측면에서는 자기효능의 지속성을 알아보기 위한 종단연구, 인지수정과 행동수정에 대한 비교연구, 효능기대를 증진시키는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연구, 자기효능의보다 정확한 측정을 위한 도구개발과 관련한 연구를 할 것을 제언하였다. 마지막으로 개념의 유용성을 높이기 위해 자기효능 개념을 여러 모집단에 적용하여 연구할 것을 제언하였다.
Self-Efficacy is the belief that one has the skill and competence to carry out specific actions. Recent studies provide evidence to suggest that self-efficacy is strongly related to health behavior.
i This study attempts to increase the understanding about self-efficacy theory through explanation of the self-efficacy theory and through comparative demonstration of the theory of self-efficacy, health belief model, and health locus of control, as to which most influence factors to health related behavior.
Also, this study suggests directions of future research related to self-efficacy and health behavior, as follows: in theory, to increse the predictability of health behavior, to suggests a possible synthesis of the self-efficacy and health belief model, and self-efficacy and Orem´s self-care theory. In practise, this will promote effective health education, recommanding that nurses should include the concept of self-efficacy when they plan for health education. The application of such an of f icay expectation promoting program will result in change the personal health related behavior. As to related research, suggests a longitudinal study which examines the continuation of self-efficacy, as well as the comparative study between cognitive modification and behavioral modification, and a program developing research which promotes the efficacy expectation, and instrumental development towards accurate measurement of this self-efficacy. Lastly, to increase the utility of self-efficacy theory in health sector, suggests the application of self-efficacy theory to diverse pop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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